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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표심잡기 총력전…"이명박 시즌2" vs "주택 생지옥"

2021-03-25 1 Dailymotion

【 앵커멘트 】
4·7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어제 새벽부터 시작됐는데요. 여야는 첫날부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명박 시즌2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집중 부각했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첫 공식 선거운동 일정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어 자신의 지역구였던 구로에서 가진 출정식에서는 민생 시장을 강조하며, 오세훈 후보의 당선은 이명박 시즌2라고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이명박 시즌2를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경제민주화, 정의, 다시 후퇴하게 둘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낙연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단일화 경쟁상대였던 우상호 조정훈 의원도 힘을 보탰습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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