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해 오늘 오전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면적이 0.5㏊에 못 미치는 약 46만 농가와 이에 준하는 어업인 등에게 30만 원씩 지급하는 등 농어업인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하면 빠르면 이번 달부터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최형규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