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재산 69억원…본인 명의는 2억2천만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재산이 69억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의 재산은 지난해 신고 금액인 66억8천여만원보다 2억2천여만원이 늘어났습니다.
윤 전 총장 재산 중 77%가 예금이었는데, 본인 명의의 예금은 2억2천여만원이었고 이외 나머지 51억2천여만원은 부인 김건희씨 명의 예금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공개된 자료는 공직자들이 지난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신고한 것이라, 사퇴한 윤 전 총장의 재산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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