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내달 미국에 긴급사용승인 신청"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다음 달 중 미국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루드 도베어 사장은 미 경제매체 CNBC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승인이 신속하게 이뤄진다면 아스트라제네카가 긴급사용 승인 직후에 3천만회 접종분을 인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식품의약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할 경우, 미국은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에 이어 네 번째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