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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판 출국길...벤투호, 80번째 한일전 초읽기 / YTN

2021-03-22 7 Dailymotion

축구대표팀 벤투호, 25일 한일전 앞두고 일본행
공항서 선수단 전원 신속항원검사…오후 6시 훈련
마스크·안면 보호대 착용…’음성 확인서’ 지참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사흘 뒤 열리는 80번째 한일전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속에 오늘(22일) 낮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주전급이 빠진 사실상의 '2군 전력'이라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코로나19 속에 치러지는 한일전이라 선수단 안전·건강 관리가 우선일 텐데요,

먼저 방역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일본은 21일 기준, 엿새 연속 신규 확진자가 천 명을 넘을 정도로 확산세가 여전한데요,

지난해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아픈 기억이 있는 대표팀은 철저한 방역 속에 일본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에 아시아나 편으로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떠났고요, 도착해서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고 출국장을 나왔습니다.

잠시 뒤 오후 6시부터 첫 훈련에서 가볍게 몸을 풀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단 전원이 마스크는 물론이고, 얼굴 전체를 가리는 페이스 쉴드를 착용했고, 72시간 이내 검사한 '음성 확인서'도 지참했습니다.

선수들은 일본을 떠나는 26일까지 매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숙소는 1인 1실을 쓰고, 호텔 내 공동으로 쓰는 샤워실이나 사우나, 헬스장과 수영장 사용도 금지입니다.

식사도 서로 마주 보지 않고, 거리를 둔 상태에서 최대한 분리해서 먹고요, 훈련장과 숙소 오가는 버스도 두 대를 운영해, 선수단과 지원 스태프의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팀 닥터도 통상적인 외과 의사 대신 내과 전문의가 동행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살얼음판' 원정길인데, 선수단 구성이 좀 아쉽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도 못 오고, 최정예 멤버는 아니죠?

[기자]
지난주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토트넘 손흥민 선수, 어젯밤 벤투호 합류가 최종 무산됐습니다.

다친 몸에 장거리 비행과 시차 적응까지 고려하면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정이지만, 손흥민의 존재감과 경기력, 스타성을 봤을 때 한일전에 김이 빠지는 건 사실입니다.

손흥민과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던 유럽파 황희찬, 황의조, 이재성 선수 역시 자가격리 규정 때문에 차출이 일찌감치 무산됐죠.

공격진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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