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방문을 할 때 수기로 작성을 하거나 QR코드를 켜서 명부를 작성해야 하는데, 허위로 작성하기도 하고 QR 코드를 켜야 해 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전화 한 통이면 5초 안에 명부가 작성되는 서비스가 한 지자체에서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세현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 가구 매장.
매장 안 식당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저마다 전화를 겁니다.
- "안심콜 전화 인증 하시고 입장 부탁드릴게요."
부정확한 수기, 시간이 걸리는 QR코드 대신 간편하게 전화 한 통화로 명부를 적는 '안심콜' 명부 작성인데, 전국 최초로 고양시에서 도입돼 편리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강세현 / 기자
- "안심콜은 시설마다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개인정보와 출입 시간 등이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시민들은, 전화 한 통이면 끝나 편리하고,
▶ 인터뷰 : 이효진 /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