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재 대학교서 교직원·학생 9명 확진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대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이 대학에서는 지난 18일 교직원 A씨가 첫 확진된 뒤 접촉자 61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고, 이후 교직원 5명과 학생 등 3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용인시는 확진자가 나온 대학 본관을 방역소독하고 2주간 폐쇄하도록 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