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신세계, 네이버와 2,500억 지분 교환
신세계와 네이버가 어제(16일) 2,5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마트는 1,500억 원, 신세계는 1,000억 원 규모로 각각 네이버와 상호 지분을 교환했고, 이에 따라 이마트와 신세계는 네이버 지분 총 0.4%를, 네이버는 이마트 지분 2.96%,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6.85%를 각각 보유하게 됐습니다.
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온·오프라인 커머스 영역 확대, 물류 경쟁력 강화, 신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 중소규모 셀러 성장 등 유통산업 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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