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서도 "모든 선출직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하자"
기본소득당에 이어 정의당이 기초의원을 포함한 모든 선출직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국회의원 전수조사에서 나아가 도지사와 시장, 시의원·도의원 등 모든 선출직 공직자와 정부 고위 공직자들이 전수조사 대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시주택부를 신설해 주거복지와 공공주택 공급을 총괄하고, 사실상 투기를 조장해온 LH는 해체 수준에서 기능을 재정립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에 앞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기초의원을 포함한 선출직 공직자 4천300명 전원에 대한 조사를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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