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택배 크로스' 살린 나상호, K리그1 2라운드 MVP기성용의 '택배 크로스'를 골로 매듭지은 FC서울의 나상호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1(원) 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나상호는 지난 7일 수원FC와 2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성용의 롱패스를 득점포로 연결한 데 이어 추가 골까지 터뜨려 FC서울의 3-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