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8명보다 23명 많은 수치로, 이 가운데 80%가 넘는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최형규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