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달 정부가 대규모로 택지를 공급하겠다는 2·4 대책을 내놨죠.
하지만, 지난달 수도권 집값 상승률은 2008년 6월 이후 1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단 대책의 단기 효과는 없었던 셈이죠.
수도권 중 GTX 기대감으로 경기와 인천 지역 상승률이 서울을 압도했습니다.
아파트 사랑은 지난달에도 여전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연립이나 단독주택보다 뚜렷했습니다.
뛰는 집값을 잡으려면 우선은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우선일 텐데요.
만일 개발 예정지에 공기업 임직원이 미리 땅 투기를 해놓고 있다면 신뢰가 생길 수 있을까요?
지난주 발표한 광명시흥 신도시 지역에 LH 임직원들이 100억 원대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