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처음으로 공개 토론에 참석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만한 수사로 중립성 논란은 자초하는 일은 피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와의 핫라인은 현재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진욱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공수처는 관심 워낙 크기 때문에 어차피 공개수사를 해야 할 사건이라면 선정하는 데 있어서 저희가 심의위원회도 생각하고 있고, 적절한 의견을 들으려 합니다. 그런 면에서 중립성 담보 방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건을 해서 중립성 논란을 스스로 자초하는 그런 일은 피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청와대와의 핫라인은) 없고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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