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호 에이쓰리시큐리티 대표는 코로나19 시대가 끝나더라도 열감지를 통한 발열체크와 안면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언택패스'의 이용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 대표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저비용에다 고효율로 주목을 받다보니 기업이나 공공기관,학교 등 언택패스가 설치된 곳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언택패스는 AI 머신러닝 기술로 출입자의 발열체크에다 마스크 착용 확인, QR코드 인식이 동시에 가능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한재호 / 에이쓰리시큐리티 대표
- "국내에서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비롯하여 소상공인까지 다양하게 출시를 하고 있고요. 향후에는 동남아시아를 타겟으로 해서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이 후에는 유럽 그 다음에 북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정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