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훈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사건에 인간적으로 실망했다면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훈 예비후보는 어제(17일) YTN 더뉴스에 출연해, 오거돈 부산시장 때 부시장을 지냈지만, 개인적인 인연이 없고 가깝지 않아 사퇴 발표 직전까지 성추행 사실을 몰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이 비판하는 한일해저터널은 과거와 달리 다양한 기법을 동원하면 경제성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며, 친일 프레임을 떠나 경제적 논리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형준 후보에 대항해 박민식 예비후보가 제안한 예비후보 3자 단일화에 대해서는 본선 경쟁력을 고려해 부산 시민들이 결론을 내준다면 고민하겠다면서, 부정적인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이정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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