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직원 1명이 확진돼 동료와 가족 등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천안과 아산 등 전국에서 40여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휴 기간 고향에 내려간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람이 다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공장을 임시 폐쇄하고 이동 선별진료소를 차려 직원 7백여 명을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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