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오세훈 예비 후보가 나란히 마포구 상암동을 찾아 100층 이상의 디지털미디어시티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예비후보는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 타워에서 정책 비전을 발표하면서 상암동 랜드마크는 서울 서북권의 숙원 사업이라며 각종 규제를 풀어 건물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제2의 DMC를 만들고 상암동 드론 택시 정거장 신설과 상암월드컵경기장 가상현실홀로그램 테마파크 상설화 공약도 밝혔습니다.
오 예비후보도 상암동 DMC 개발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민간 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도시 계획적 해법으로 멈춰있는 DMC의 새 활력을 만들어낼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09년 DMC 랜드마크 조성사업 추진 당시에는 쇼핑몰과 백화점, 아쿠아리움 등이 계획돼 있었다며 DMC는 마곡과 마찬가지로 첨단 산업으로 서울의 산업생태계를 변화시킬 핵심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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