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가운데 최고령인 정복수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나눔의집은 오늘(12일) 오전 나눔의 집에서 정복수 할머니가 만 9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비공개로 기독교식 가족장으로 진행됩니다.
정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정부에 등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15명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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