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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필증 믿었는데'…짝퉁 옷 속여 판 일당 검거

2021-02-09 2 Dailymotion

【 앵커멘트 】
유명 브랜드 짝퉁 의류를 만들어 오픈마켓에서 판매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고객을 안심시키려 수입신고 필증을 올렸는데, 정품을 소량 수입할 때 받은 것이었습니다.
보도에 장명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수사관들이 한 창고 내부로 들어갑니다.

켜켜이 쌓여 있는 상자 안에 들어 있는 것은 모두 해외 유명 브랜드로 보이지만 이른바 짝퉁 의류입니다.

세관 당국이 짝퉁 의류를 제조·판매한 수입업체 대표 A씨 일당의 창고를 압수수색하는 모습입니다.

▶ 스탠딩 : 장명훈 / 기자
- "세관 당국이 압수한 6만여 점의 짝퉁 의류들입니다. 이렇게 창고 한켠을 가득 채울 만큼 많습니다."

A씨 일당은 수사망을 피하고자 서울 주택가에 제조시설을 차려 짝퉁 의류를 만들고, 수도권 일대 비밀창고 2곳에 보관해왔습니다.

판매는 주로 오픈마켓을 이용했습니다.

상표 라벨까지 따로 주문 제작해 육안으로는 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