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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김하성 선수가 출국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무슨 얘기를 했을까요. 들어보시죠.
등번호는 행운의 7번. 김하성의 'KIM'이 찍힌 샌디에이고 유니폼이 보이는군요.
당차게 월드시리즈 우승과 신인왕이란 목표를 꺼내 든 김하성.
"스포츠 선수로서 1등 하고 싶은 건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목표가 있다면 저 나름대로 채찍질을 할 수 있고."
이처럼 당당한 김하성 선수. 가장 상대하고 싶은 선수는 커쇼? 아닙니다. 디그롬? 아니죠.
바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입니다.
"제가 한국에 입단했을 때 이미 메이저리그로 가셨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투수잖아요. 그래서 못 치더라도 현진이 형의 공을 보고 싶어요."
류현진 선수는 아직 영어를 안 하는데, 김하성 선수는 얼마나 준비 됐을까요?
"영어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야구 하면서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