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신접종 가속 위해 군인 1천명 투입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1천여 명의 군을 투입합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각 주 정부의 대규모 접종을 위한 연방재난관리청의 지원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첫 파견 부대는 오는 15일쯤 임무에 돌입하기 위해 열흘 이내 캘리포니아주에 도착하며, 이들은 하루 수천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대규모 접종 센터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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