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여 만에 국내에서 첫 치료제가 나왔습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거나, 약한 폐렴을 앓는 성인 코로나19 환자가 투여 대상입니다.
강재묵 기자입니다.
【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 인터뷰 : 김강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이번 허가로 렉키로나주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치료제가 절실한 의료현장에서 사용된다면,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국내에서는 처음, 전 세계적으로는 세번째 코로나19 치료제로, 이미 10만 명분 생산이 끝나 곧바로 투여가 가능합니다.
투여 대상은 고위험군 경증이나 중등증 환자로, 고위험군은 6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고혈압 중 하나 이상을 가진 경우입니다.
중등증 환자는 중증보다는 약한 폐렴을 앓는 환자입니다.
가벼운 경증 환자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