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 정상 통화에 나섭니다. 청와대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4일) 오전 8시 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14일 만으로 두 정상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