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는 말씀만 드려서 가곡 '향수' 좀 들으면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가사에 얼룩백이 황소, 화로가 등장하죠, 지금은 치킨시켜먹지만 화로와 따뜻한 고구마가 더 낭만적인 것 같네요. 오늘 영상속으로는 강화도 동막해변 유빙장면입니다. 영상취재부 김영호 기자가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