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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첫 순간들…'제야의 종' 멈췄다

2020-12-31 3 Dailymotion

【 앵커멘트 】
2021년 '하얀 소의 해'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보신각 '제야의 종' 현장 행사가 취소되는 등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해 첫 시작의 순간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찼습니다.
첫 소식, 임성재 기자입니다.


【 기자 】
'제야의 종' 행사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67년 만에 중단되고,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보신각을 찾은 몇몇 시민들은 사진 몇 장만 남긴 채 발길을 돌립니다.

▶ 스탠딩 : 임성재 / 기자
- "해마다 12월 31일 자정에 열리던 현장 타종행사가 중단되면서 주변은 예년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도 희망찬 새해의 첫 시작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자정을 앞둔 한 산부인과 분만실 앞, 애탄 기다림 끝에 새해 첫 아이의 울음소리가 병원 안에 울려 퍼집니다.

- "하트(태명)야, 아이고 고생했어. 이목구비가 뚜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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