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성탄절을 맞아 배려의 마음을 나눠준 국민 덕분에 올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간직할 수 있었다고 감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소중한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났고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이 많다며 마지막 고비를 넘기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견뎌내면 다시 모여 더욱 반짝이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희망의 빛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연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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