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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크리스마스 전야…미사·예배도 비대면으로

2020-12-24 10 Dailymotion

【 앵커멘트 】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로 고요한 수준을 넘어 적막 그 자체였습니다.
미사와 예배도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거리를 돌아봤습니다.


【 기자 】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서울의 한 번화가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람들로 북적일 법하지만, 식당 영업이 제한되는 밤 9시를 넘기자 배달 오토바이만이 분주하게 오갑니다.

길 건너 홍대입구 역 근처도 사람들이 모습을 감췄습니다.

지난해 몸을 부딪치지 않고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붐볐던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 스탠딩 : 손기준 / 기자
- "막 자정을 넘어 크리스마스가 된 홍대 거리입니다. 평상시라면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어야 하지만, 지금은 한산하다 못해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강남의 가로수길도 반짝이는 조명만 빛을 발할 뿐 거리를 걷는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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