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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최종전 우승하며 상금왕…2위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

2020-12-21 1 Dailymotion

【 앵커멘트 】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 선수가 LPGA 시즌 최종전에서 역전 우승했습니다.
코로나19로 올해 4개 대회만 출전하고도 상금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세영에 1타 뒤진 2위로 출발한 고진영은 첫 홀 버디로 간단히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후 중반까지 팽팽한 기 싸움.

고진영은 후반 들어 본격적인 컴퓨터 아이언샷을 가동하며 치고 나갔습니다.

12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로 김세영을 따돌렸고 16번 홀에서 1타를 더 줄여 쐐기를 박았습니다.

마지막 홀도 까다로운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완벽한 5타 차의 역전 우승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인터뷰 : 고진영 / 골프 세계 1위
- "18번 홀 그린에서 캐디가 프로는 마지막까지 완벽해야 한다는 조언 해줬습니다. 좋은 동기부여가 됐고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상금 110만 달러(약 12억 원)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