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빼닮은 11세 아들 찰리, 이벤트대회서 완벽 이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11살 아들 찰리가 이벤트 골프대회에서 우즈 아들 다운 재능을 뽐냈습니다.
우즈 부자는 가족과 짝을 이뤄 출전하는 PGA투어 이벤트대회, PNC 챔피언십 첫 날 10언더파를 합작해 맷 쿠처 부자에 4타 뒤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2009년생 찰리는 파5 홀에서 온전히 혼자의 힘으로 이글을 만드는 등 빼어난 실력에 우즈를 빼닮은 스윙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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