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서울 용산 선별진료소에 나가 있는 강세현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더 듣겠습니다.
강세현 기자, 쌀쌀한 겨울 저녁인데 진료소 방문자들이 많은가요?
【 기자 】
오후 8시를 향하는 겨울 저녁인데요.
평소 같으면 문을 닫았을 선별진료소가 지금은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도 간간이 진료소를 찾는 모습입니다.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그동안 자치구마다 달랐는데, 오늘부터는 저녁 6시에 끝내던 것을 밤 9시로, 3시간 연장했습니다.
주말과 휴일은 오후에 문을 닫았던 걸 저녁 6시까지 늘립습니다.
서울시가 이렇게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을 크게 확대한 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2일 확진자 200명을 넘은 이후 오늘까지 한 번도 200명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고, 평균 확진자는 250명에 달합니다.
연일 강력한 방역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