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일) 10시 4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다용도실 김치냉장고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문제로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효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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