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물 제조 전문업체인 맥스코리아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추봉식 대표는 지난달 20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관내 소외계층에 마스크 1만 개를 전달했습니다.
앞서 맥스코리아는 경기 고양시에 마스크 2만개를, 하남시에는 마스크와 휴대용 소독티슈 각 1만 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정 기탁했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신망애 복지재단, 대안학교 등에도 자사 물품을 후원한 맥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추봉식 / 맥스코리아 대표
- "요즘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감염자가 확산되어 사회적거리의 단계가 격상되고 있으며 국민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장애인 또는 노약자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져 사회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