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이 시국에 뉴욕의 한 술집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50달러, 우리 돈 약 5만5천원을 내면 샴페인 한 잔과 함께 코로나 신속진단검사를 받게 해주거든요. 손님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자영업자로서 살아남기 위한 아이디어, 참 대단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