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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조업 부가가치, IMF 이후 최대폭 감소

2020-11-27 0 Dailymotion

지난해 제조업 부가가치, IMF 이후 최대폭 감소

지난해 국내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해 광·제조업에서 생산된 부가가치는 559조8,00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1.4%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2.1% 이후 가장 큰 것으로 광업 비중이 미미한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제조업 부가가치의 감소로 분석됩니다.

출하액도 1,545조7,000억 원으로 재작년 대비 1.4% 줄었고 종사자 수도 294만 명으로 0.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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