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축구 1부 승격 전쟁은 결국 경남과 수원FC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어젯밤 준플레이오프에서 두 번의 비디오판독으로 기사회생한 경남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수원마저 넘을 수 있을까요.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비기기만 해도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경남은 에디뉴에 선제골을 내줘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10분 후 고경민이 동점골을 넣어 한숨 돌렸지만 곧바로 대전에 페널티킥을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킥을 하기 전 대전 선수가 먼저 움직인 게 VAR에 포착돼 무효처리 됐고, 다시 찬 공은 골대를 외면했습니다.
종료 1분을 남기고 허용한 골도 VAR에서 대전의 파울이 발견돼 무효가 되면서 결국 1대1 무승부.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경남은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수원FC와 1부 승격을 건 단판 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
▶ 인터뷰 : 설기현 / 경남FC 감독
- "승격의 기회를 내줄 생각은 없고…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