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에 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학생과 객원 교수 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미술대학원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경기 화성시청은 수원대 미술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으로 알려진 관할 거주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학생이 지난 12일 확진된 소속 객원 교수의 접촉자로 분류됐다가 확진됐던 또 다른 학생과 함께 수업을 들은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같은 대학원 소속으로 경기 시흥에 거주하는 다른 학생 1명도 접촉자로 분류된 뒤 확진되면서 수원대 미술대학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4명이 됐습니다.
수원대 측은 미술대학원 내부를 소독한 뒤, 대면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대학원 건물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1613412896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