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선제골' 김학범호, 브라질에 1대3 역전패
우리나라 남자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1대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어제(14일) 이집트 카이로의 알살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7분 이동경 선수의 선제골 이후 3골을 내리 내주며 패했습니다.
비록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동경 선수는 브라질을 상대로 역사적인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23세 이하 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득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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