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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사 '특수활동비' 쟁점…여야 대표 지방행

2020-11-11 0 Dailymotion

예산심사 '특수활동비' 쟁점…여야 대표 지방행

[앵커]

국회에서는 비경제부처를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검찰의 특수활동비 사용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승국 기자.

[기자]

네,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은 비경제부처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인데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등이 출석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차분하게 질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추미애 법무장관이 문제 삼은 검찰의 특수활동비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앞서 어제도 여야는 이 특활비를 둘러싸고 대립했는데요.

민주당은 대검찰청에 대한 특활비 추가 검증 필요성을 지적했고, 국민의힘은 특위를 꾸리거나 국정조사를 통해 법무부와 검찰뿐 아니라 모든 정부 부처의 특활비를 살펴보자고 맞섰습니다.

[앵커]

오늘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모두 지방을 찾죠.

[기자]

네, 먼저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오늘 오전 충북 괴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국가 균형 발전을 강조했는데요.

특히 세종시로 국회를 완전히 옮기는 것을 목표로 우선 단계적으로 이전을 추진하겠다며, 곧 구체적인 안을 국민 앞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강원 원주를 찾아 역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부산을 방문합니다.

UN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UN 참전용사 추모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북항 재개발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북항 재개발은 가덕도 신공항과 함께 부산 최대 지역 현안으로 꼽히는데요.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은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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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