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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버티기땐…"침입자처럼 경호국에 끌려나간다"

2020-11-08 173 Dailymo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승복 선언을 하고 있지 않아서다. 미 수정헌법 20조는 대통령 임기가 1월 20일 정오에 종료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일가(一家)는 백악관을 비워줘야 한다.
 
하지만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새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 1월 20일 정오 이후에도 백악관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6일(현지시간) 미 뉴스위크는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길 거부하면, 백악관 비밀 경호국이 트럼프를 강제 퇴거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적은 없다.
 
뉴스위크는 전직 관료 한 명과 두 명의 전문가들의 설명을 토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버티기’에 들어갈 경우 어떤 일이 생길 수 있을지를 전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이양 과정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리는 “백악관 경호원이 백악관을 배회하는 어떤 노인이라도 끌어내듯 트럼프를 쫓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다. 미 국방부 측은 “신임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면 그가 총사령관이 된다. 전임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의 권한을 상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통령 퇴거는 백악관 경호국 소관으로 필요하다면 전임 대통령을 물리적으로 끌어낼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바이든 대선 캠프는 지난 6일 “미국 국민이 당선인...

기사 원문 : https://news.joins.com/article/23915160?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