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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육상선수, 만취 상태로 동료 치고 뺑소니

2020-11-05 0 Dailymotion

국가대표 육상선수, 만취 상태로 동료 치고 뺑소니

강원 춘천경찰서는 강원도청 소속 국가대표 육상선수 27살 A씨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5일) 오전 4시쯤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춘천시 근화동의 한 교량에서 같은 팀 소속 B씨가 몰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숙소로 사용하는 인근 호텔에 차를 세우고 사고 현장을 찾았다 검거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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