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여러분 자리에 앉으시죠. 감사합니다.
오늘 이 기자회견은 제가 해 본 기자회견 중에 가장 늦은 시간에 해 본 기자회견입니다.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지지를 보내주신 미국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슬픈 소수의 그룹 사람들이 지금 많은 미국민들의 투표를 안 좋은 방향으로 가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저희는 그것을 일어나지 않게 할 겁니다.
펜스 부통령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고요.
저희는 한창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늘 서로 자축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늘 굉장히 훌륭한 결과를 봤습니다.
저희는 굉장히 아름답고 좋은 성공, 투표율 이 모든 것을 자축하기 위한 준비가 돼 있었고 그렇게 할 예정이었습니다.
저희는 플로리다를 포함해서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플로리다에서도 그랬고요. 저희는 또 오하이오에서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텍사스에서도 승리를 거두었죠. 저희는 텍사스에서 굉장히 큰 표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조지아에서도 승리를 거둔 것이 명확한 상황입니다.
2.5%포인트로 저희가 앞서고 있습니다. 상대편은 우리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도 저희의 승리가 명확합니다. 1.4%포인트로 앞서고 있습니다.
지금 95% 개표가 진행돼서 5%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1.4%포인트로 저희가 앞서고 있죠. 애리조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리조나에서도 지금 우리 측의 승리를 낙관하는 전망도 있는데 그것도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곳이 트럼프의 땅이라고 불리워지는 곳도 있고 하지만 저희는 어쨌든 긍정적으로 모든 상황을 보고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리조나는 저희가 쉽게 가벼운 승리를 거뒀으면 굉장히 좋았겠지만 그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우리는 펜실베이니아를 굉장히 큰 격차로 이기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69만 표로 지금 앞서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요. 지금 65% 개표가 진행됐기 때문에 상대방이 우리를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는 미시간도 이기고 있습니다.
저는 미시간 개표 진행상황을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30만 표차로 저희가 미시간에서는 이기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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