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속팀 토론토에서 첫 시즌을 마치고 지난달 돌아온 류현진 선수가 귀국 후 처음으로 취재진을 만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스포츠 인권 명예대사를 맡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행사 뒤 가진 인터뷰를 통해 양현종과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류현진 /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포스트시즌에서 일찍 끝난 부분은 굉장히 아쉬운데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잘 던지고 들어온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양현종과 김하성이) 한국에서 굉장한 경력을 쌓았고 실력을 지닌 선수이기 때문에 미국에 도전한다 해도 전혀 아쉬운 성적은 없을 것 같고 도전한다고 하면 자신감을 갖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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