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서해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를 오늘(3일) 오후 4시쯤 국방부에서 만나 유족들이 요청한 군 정보 공개 여부 관련 검토 결과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유가족을 대상으로 정보 공개 요청 검토 결과에 대해 답변 드릴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유족이 정보 공개를 요청할 때 '대면 통보'를 선택해 직접 만나 검토 결과를 설명하게 됐으며, 서욱 장관이 유족과 만날지는 아직 검토 중이고 UN에서 아직 군 첩보 내용을 요청하지 않아 정보가 UN에 전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윤[[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0300035462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