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내년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 위해 당헌 개정 당원 투표를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1일) SNS에 "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국민에게 약속한 당헌을 뜯어고치려 하면서, 그 결정을 슬며시 당원에 미뤘다"며, "문재인 정권 사람들은 '나만은 다르다, 이번은 다르다, 우리는 다르다'는 거대한 착각에 빠졌다"고 박노해 시인의 시를 인용해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 원내대표는 오늘(1일) 오후 2시 민주당 당헌 개정 움직임을 비판하는 긴급기자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연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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