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정교회 신부, 리옹서 총에 맞아 위독
흉기 테러가 잇따르고 있는 프랑스에서 이번엔 그리스정교회 신부를 대상으로 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1일 프랑스 남동부 리옹의 한 그리스 정교회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교회 문을 닫으려던 신부가 2발의 총탄을 맞고 쓰러져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트위터를 통해 사건 소식을 전하고, 현장 주변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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