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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서 잇따르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배경은? / YTN

2020-10-30 1 Dailymotion

■ 진행 : 박광렬 앵커
■ 출연 : 김영미 / 분쟁지역전문 PD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랑스에서 또 이슬람 극단주의로 추정되는 테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3명이 숨졌는데요.

교사 참수 테러가 발생한 지 2주도 안 돼서 또 일어난 사건에 세계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사건이 반복되는지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PD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PD님, 나와 계시죠?

[김영미]
안녕하십니까? 김영미 PD입니다.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 성당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먼저 이번 사건 개요부터 짚어볼까요?

[김영미]
지난 29일 현지시간 오전으로 성당 안으로 들어온 21세 튀니지 청년이 칼로 희생을 치를 수밖에 없는 그런 테러를 저질렀는데요.

그 당시에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구호를 외친 것과 코란을 가지고 있는 걸로 테러라고 규정을 했고 지금 현재 프랑스에서는 대대적으로 큰 충격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방금 얘기를 해 주셨지만 지금 용의자가 체포 뒤에 아랍어로 신은 가장 위대하다,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으로는 이슬람 극단세력 테러라고 보는 관측이 가장 우세한 겁니까? 어떻습니까?

[김영미]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형식 맞고요. 지금 현재 인터넷을 통해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이 계속 테러를 여러 청년들에게 가하고 있고요.

지금 이런 세력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종교를 전파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지만 사실은 종교라고 보기 힘들고 범죄 행위라고 규정이 돼야 된다고 저는 보입니다.

현재 시리아라든지 이라크 등지에는 큰 테러 세력들이 거의 와해가 된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테러를 실제적으로 현실에서 하기 힘들다 보니까 인터넷을 통해서 현실에서 좌절된 이슬람 청년들을 이런 식으로 칼이라든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무기를 가지고 테러를 할 수 있도록 감화를 시켜서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계속 종용을 하는 거죠.


PD님, 궁금한 게 있는데 용의자가 북아프리카에 있는 튀니지 출신입니다.

튀니지가 이슬람 국가이기는 한데 또 그중에서는 민주주의가 가장 자리잡은 국가이고 세속주의 성격도 있어서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거든요. 이거 어떻게 봐야 될까요?

[김영미]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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