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 부근에 올해 첫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새벽 한라산 정상부근에 기온이 영하 2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해발 1,700m 이상 지대에 상고대가 피었다고 밝혔습니다.
상고대는 밤 기온이 0도 이하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승화해 차가워진 물체에 달라붙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불립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빨리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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