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전기밥솥으로 막 지은 밥맛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보온 후 밥맛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7개 업체의 9개 제품을 비교한 결과 밥을 지은 직후 밥맛은 모든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하지만 12시간 보온 후 밥맛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7개 제품은 '양호' 평가를 받았지만 쿠쿠전자의 CR-0365FR 제품은 '보통', 대웅 제품은 바깥 부분의 밥이 확연히 굳어 보온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 용량으로 밥을 지을 경우 IH압력밥솥의 밥 짓는 시간은 25∼30분으로, 열판 비압력밥솥 40∼75분보다 짧았습니다.
가격은 열판 비압력밥솥이 평균 4만3천 원으로, IH압력밥솥 평균 22만천 원보다 저렴했습니다.
계훈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102017063676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