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전 우리 국보의 첫 해외 전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57년 12월부터 1년 반 동안 미국에서 열린 첫 한국 문화재 국외 특별전을 촬영한 10분 분량의 컬러 뉴스 영화를 공개했습니다.
국보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을 비롯해 문화재 191건이 출품된 이 특별전은 미국 8개 도시를 돌면서 관객 16만7천여 명을 모았습니다.
미국공보원이 제작한 이 영화에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전시품을 감상하는 미국인 방문객들의 생생한 표정이 기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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