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줄버디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첫날 공동 26위였던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는 후반 네 홀 연속 버디를 치는 등 5언더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4언더파로 단숨에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 등 4명이 3언더파로 한 타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전인지가 1언더파 공동 11위, 박인비가 이븐파 공동 14위로 선두권을 추격 중입니다.
[김세영 /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목요일부터 그린이 굉장히 딱딱해져서 (공을) 떨어트릴 구간을 전보다 더 신중히 핀보다 짧게 떨어트려야 하니까 굉장히 신중했던 것 같아요.
(리더보드는 안 보고) 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외부적인 요소를 최대한 차단했던 것 같고, 제 플레이에, 감각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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